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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일반 여고에서 고양이 사체 해부 실습
이름 bayer 작성일   2012.05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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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불보호 연대의 보도에 의하면 인천의 일반 여고에서 고양이를 박피하고 장기를 하나씩 절개하는 실습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; 보고는 “불필요한 동물해부가 학교에서 자행되고 있다. 의과나 수의과 대학생들이 동물을 해부할 때에도 살아있는 동물 대신 안락사 된 유기동물의 사체를 이용하는 게 선진국의 추세”라며 “S여고의 동물 시체실습은 전문가 교육이 아닌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실습이기에 위의 경우와 전혀 다르게 불필요하며, 교육 면에서도 부작용으로 끼칠 수 있어 매우 우려된다”고 밝혔다. S여고 측은 이에 대해 “의대나 생물학과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해부학교실에서 실습이 이뤄졌다”며 “담당 교사가 해부를 진행하고 학생들은 참관한 후 보고서를 썼으며, 유기동물 사체를 구한 것”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. S여고 관계자는 “개구리 해부는 고교 수준에 맞지 않아 고민하던 중 수의사인 학부모가 지자체 유기동물센터에서 안락사 처리한 것을 구해다 줘 실습한 것”이라며 “교육적 목적으로 진행했는데 문제가 커질 줄은 몰랐다. 물의를 빚었다는 점에서 자숙하겠지만, 학생들에게 나쁜 교육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”고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다.   동아일보 발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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